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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 incerta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 II
211-213면 “어쨌든 네가 톰 리들을 만났단 말이지.” 덤블도어 교수가 생각에 잠겨 말했다. “그 애가 네게 관심이 아주 많았던 것 같구나…….” 갑자기, 해리를 끈질기게 괴롭히고 있던 말이 입에서 흘러나왔다. “덤블도어 교수님……, 리들이 제가 자기와 닮았다고 했어요. 이상하게 닮은 점이 있다구요…….” “그 애가 그랬니?” 덤블도어 교수가 진한 은빛 눈썹 아래 생각에 잠긴 눈빛으로 해리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런데 네 생각은 어떠니, 해리?” “전 제가 그 애와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해리가 생각보다 더 크게 말했다. “제 말은, 전…… 전 그리핀도르에 있잖아요, 전…….” 하지만 그는 마음속 깊이 숨어 있던 의혹이 다시 살아나자 갑자기 말을 멈췄다. “교수님,” 그가 잠시 후 다시 말을 시..
책
2017. 5. 5.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