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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 incerta
스마트폰의 죽음과 부활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그러자 죽었던 이가 손과 발은 천으로 감기고 얼굴은 수건으로 감싸인 채 나왔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 걸어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요한 복음서 11:43-44 밤에 폰을 충전시켜 놓았는데 확인해 보니 켜지지가 않았다. 배터리가 없다든가 충전을 해 달라든가 하는 표시고 뭐고 아무것도 안 뜨고 깜깜하다. 충전을 시켜놓아도, 전원버튼이랑 홈버튼을 같이 눌러보기도 하고 볼륨버튼을 같이 눌러보기도 했는데 반응이 전혀 없다. 죽은 것 같다. 네이버에 “아이폰 공식 서비스센터”라고 쳤더니 이라는 곳이 나왔다. 가깝다. 갔다. 직원은 임시 전원도 안 먹힌다, 전원 자체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다. “집으로..
이야기
2017. 4. 26.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