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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 incerta
한때 ㅇㅅㅎ이랑 내가 졸라서 합주하자고 하니까ㅇㅈㅎ이가 더블을 밟았으면 밟았지 이건 사람인 이상 도저히 칠 수가 없다고 했다.그러자 ㅇㅅㅎ이가 "그럼 이게 락에서 가장 어려운 드럼이냐"고 진지하게 물어봐서한참 웃었었는데.... van halen - for unlawful carnal knowledge (1991)01 poundcake02 judgement day03 spanked04 runaround05 pleasure dome06 in 'n' out07 man on a mission 08 the dream is over09 right now10 316 (instrumental)11 top of the world
모기장하니 생각났다!b.fleischmann은 모기장에서 처음 들었다. 아마 helios도.고다기 사장님처럼 모기형도 어느 순간 돌아와 있으려나?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헐 뭐야http://blog.naver.com/21tattooer/220120647216 b. fleischmann - the humbucking coil (2006)01 broken monitors02 gain03 composure04 first times05 phones and machines06 static grate07 from to08 aldebaran waltz
mogwai - rock action (2001)01 sine wave02 take me somewhere nice03 o i sleep04 dial-revenge05 you don't know jesus06 robot chant07 2 rights makes 1 wrong08 secret pin
이럴 수가! 당연히 언젠간 올렸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한 곡도 안 올렸다.아마 ㅇㅁㅈ 누나가 모과이의 이 곡을 처음 알려준 것 같다.모기장 갈 때마다 열라 많이 신청했다.모기형은 졸라 귀찮다는 표정으로 모과이 특집을 틀어주었다. mogwai - rock action (2001)01 sine wave02 take me somewhere nice03 o i sleep04 dial-revenge05 you don't know jesus06 robot chant07 2 rights makes 1 wrong08 secret pin
air - talkie walkie (2004)01 venus02 cherry blossom girl03 run04 universal traveller05 mike mills06 surfin' on a rocket07 another day08 alpha beta gaga09 biological10 alone in kyoto 오늘 다시 들으니 이 곡 뭐야! 새삼 일케 완벽한 곡이었나 싶다.
콜드플레이 내한공연에 갔다. 몇몇 곡을 좋아하긴 하지만 앨범 전체를 돌려 듣는다든가 하는 밴드는 아니었던 데다(당장 이 블로구에도 한 곡도 올리지 않은 걸 보라), Sigur Ros 예매일이랑도 시기가 겹쳐 지갑 상황 때문에라도 예매를 하지 못했는데 공연 당일 급하게 표가 생겼다.-_- 무대와 거의 직각을 이루는 구석탱이 좌석이었지만 공연을 볼 수 있는 게 어디냐! 두 번째 곡 Yellow에서 연주를 중단하고 세월호 3주기를 기리는 뜻으로 잠시 묵념했다. 내게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적이고 인상적인 순간이었을 것이다. 제프 벡 공연에서는 공연 시작 3초 후에 공연장 2층 좌석 진입로에 도착했는데, 객석으로 진입하는 문이 눈앞에서 닫히고 말았다. 직원은 규칙에 따라 "멘트할 때 들여보내 주겠다"고 ..
snowmine - laminate pet animal (2011)01 beast in air, beast in water02 penny03 the hill04 danger in the snow!05 let me in06 piece of your pie07 trial and error08 this one09 hologram
heartless bastards - arrow (2012) 01 marathon 02 parted ways 03 got to have rock 'n roll 04 only for you 05 simple feeling 06 skin and bone 07 the arrow killed the beast 08 late in the night 09 low low low 10 down in the canyon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관능미와 그 목소리로 노래하는 달뜨고 미숙한 사랑 사이의 간격(?)이 매력적이다. 자기 안에 넘치도록 뭐가 있는데 이걸 제대로 의식하지도 못하고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도 몰라 쩔쩔매는 것 같아서.